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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최진정 at 2008/06/19 05:37
법무사님 지난번에 잠깐와서 글만 보고 그냥 갔었는데~~ 오늘은 흔적 남기고 가려구요~~ 봄이 겨울을 밀어내기위해 그렇게도 발버둥을 치나 봐요~~ 여긴 아직 시골이라 아이들이 시골아이들 답게 눈싸움도 하고 얼굴에 겨울꽃이 필때까지 눈썰매도 타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요~~^^ 이번 눈이 그치고 나면 새봄이 땅을 밟을 수 있겠지요!! 건강하세요~~
오랫만에 아련한 추억에 젖어 봅니다. 우연히 멜을 뒤지다 주소를 알아 안부를 전합니다. 잘있겠지요. 그리고 보람된 생을 살고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나도 여전합니다. 벌써 인생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자주 소식 전하고 좋은 글 많이 올리기를 바랍니다 영주에서 이종순 드림
Commented by 만사형통 at 2008/06/19 05:39
언제나 삶의 본질과 존재의의, 그리고 인간의 향기에 관하여 글로 노래하는 듯한 김회장님! 밝고 표정과 한결같은 맑은 심성으로 마치 흙탕물을 걸러서 흘러보내는 듯 하기도 하고 혹은 세상에 대한 강한메시지와 외침이 숨어있는 듯하기도 하고 김회장님의 그러한 깊은내공을 언뜻언뜻 눈치라도 조금 챌 수 있을려면 얼마의 수련이 필요할까요? 김회장님의 모습을 언제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우가-
일상 생활에 항상 삶의 향기가 그윽하신 김영석 법무사님 ! 금과옥조같은 글귀들.... 저의 생활에 지침으로, 등대로, 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게재해 주세요. 저희 경남지방법무사회 홈페이지 무료법률상담에 심혈을 기울여 주심도 아울러 감사를 드립니다. 경남지방법무사회 사무국장 김귀영 드림
Commented by 오행렬 at 2008/09/10 11:35
가슴속에 담겨있던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다시금 꺼내봅니다.
.....인간은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위하여 존재한다고 하지요? 존재할 날보다 사라질 날이 더 가까운 세대지만 생과 삶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며 충실하게 살아가는 님...